CLOSE
all_menu_close
goTop

서울온안과가 환자분의 밝은 내일을 지켜드립니다.
언론보도
SEOUL ON EYE CLINIC

서울온안과, 노안백내장 합병증에 다초점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 적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서울온안과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3-06 14:42

본문

최근 백내장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흐름 속에서 수술을 받는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령층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자외선 노출 증가와 생활습관 변화 등의 영향으로 30~40대에서도 조기에 진단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안 백내장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수술 후 합병증 중 하나는 인공수정체 탈구다. 이는 눈 속에서 수정체를 지지하는 섬모체소대가 약해지면서 삽입된 인공수정체가 제 위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기울거나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초점이 맞지 않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며, 경우에 따라 급격한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위와 같은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공막고정술이 있는데, 아주 가는 실을 이용해 눈의 흰자 안쪽 막인 공막에 인공수정체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는 홍채 뒤쪽 공간에서 수정체낭을 지탱하는 섬유 다발이 손상되었거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 렌즈를 공막에 직접 걸어 새로운 지지 구조를 형성하는 원리다. 공막고정술은 안구 내부 구조를 정밀하게 다뤄야 하는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며, 집도의의 숙련도와 경험이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세심한 접근이 요구된다. 다초점 렌즈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교정하는 구조적 특성상 중심 정렬이 조금만 어긋나도 시력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렌즈 선택과 고정 위치 설정, 장력 조절 등 모든 과정이 정밀하게 이뤄져야 한다.

은평구 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각막과 망막 상태가 양호하고, 눈의 전반적인 기능이 안정적인 경우에 적합하다”며 “환자의 눈 상태와 생활 패턴을 면밀히 분석한 뒤 렌즈를 선택해야 만족도와 시력의 질을 함께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안 백내장 수술 이후 시야가 겹쳐 보이거나 갑자기 초점이 흐려지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노화나 피로로 넘기지 말고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인공수정체 탈구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수술 부담과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어, 정밀 진단과 평가가 시력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노안 백내장 수술 후 합병증은 개인의 눈 상태와 기존 질환 여부에 따라 발생 양상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수술 경험과 다양한케이스를 다뤄온 안과에서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과 같은 고난도 수술은 정밀한 기술과 장비, 사후 관리 체계가 함께 뒷받침될 때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찬영 기자 

SEOUL ON MEDIA

다양한 안과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빠른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