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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 차세대 삼중 초점 인공수정체 엘라나 도입... "백내장 치료 선택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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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온안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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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가 독일 칼자이스의 차세대 삼중 초점 인공수정체 ‘엘라나’를 도입하여 백내장 치료 분야의 폭을 확대했다. 

장인범 대표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시야가 흐릿해 지거나 밤의 불빛이 번져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노화로 생각하겠지만, 이는 백내장의 초기 징후일 수 있어 정밀 진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엘라나 렌즈는 원거리와 중간 거리, 근거리 시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도록 설계된 인공수정체로, 회절형 광학 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초점 전환이 부드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운전 중 네비게이션 확인, 컴퓨터 작업, 독서까지 서로 다른 거리의 시각 활동이 많은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엘라나는 기존 제품 대비 빛 효율을 약 5% 향상시켜 보다 밝고 또렷한 시야를 구현한 점 또한 눈의 띄는 요소로 평가됐다. 이는 회절링 개수를 기존 29개에서 20개로 줄이면서 빛 번짐과 손실을 감소시켰고, 특허 기술인 SMP 표면 가공을 적용해 중심이탈이나 기울기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어 왜곡과 눈부심을 줄였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온안과는 다양한 인공수정체를 보유하여 환자의 직업, 생활 습관, 시각 사용 패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렌즈를 제안해 왔다. 

특히 백내장 치료는 렌즈 선택에 따라 일상에서 느끼는 시야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개개인의 눈 상태 분석과 충분한 상담을 기반으로 한 선택이 중요하다. 더불어 치료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시력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기적인 시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은평구 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은 “엘라나 렌즈는 근거리와 중간 거리, 원거리의 균형 잡힌 시야를 원하는 분들에게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생활 환경과 시각 사용 패턴을 세심하게 반영한 백내장 치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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