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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 자이스 스마일라식 센터 선정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8 1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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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온안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울온안과가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로부터 ‘자이스 스마일 센터’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 스마일라식은 각막 미세 절개로 각막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며 수술을 진행해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원추각막 등의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가능성이 낮을뿐 아니라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다음날부터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에 따르면 2023년 전세계에서 총 600만 안의 스마일라식이 진행됐다. 그 중 130만안 수술은 국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그만큼 풍부한 임상과 노하우가 쌓이고 있는 중이다.

다만, 스마일라식은 글로벌 안광학기업인 칼 자이스 사가 개발한 비쥬맥스(VisuMax) 장비로만 수술할 수 있어 안과를 선택할 경우 해당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은 “많은 안과들이 OO 스마일라식이라고 말하며 홍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정작 자이스 비쥬맥스를 통해 스마일라식을 진행하는 안과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 때문에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할 때 혼동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이스 코리아의 자이스 스마일라식 센터로 지정된 만큼 더욱더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스마일라식을 집도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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