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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 | 서울온안과의 <희망나눔안과> 나눔 현판식 이야기

22-11-02

조회 : 8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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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케어의 실명구호활동에 공감하고, 후원과 봉사로 함께하는 비전케어 안과병원 나눔 캠페인 <희망나눔안과>의 37번째 병원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온안과입니다.

 

▲ 서울온안과 장인범 원장과 비전케어 경영전략부 안혁준 부장

 

쌀쌀한 기온 때문인지 따뜻한 가을볕이 무척이나 반가웠던 지난 10월 19일(수), 비전케어는 서울온안과에서 <희망나눔안과>의 현판식을 진행하고, 장인범 원장님과 <희망나눔안과>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온안과 장인범 원장님은 이전에 근무하셨던 안과에서도 <희망나눔안과>로 함께하시며, 많은 분에게 비전케어를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온안과를 개업하시자마자 비전케어의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된 기쁨을 전하시며 <희망나눔안과>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현판식 현장에서 장인범 원장님은

 

“서울온안과를 개원하고 이렇게 <희망나눔안과>를 이어갈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희망나눔안과>를 통해 많은 환우 분께 비전케어의 실명구호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코로나19가 잦아듦에 따라 비전케어의 활동도 이전과 같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비전아이캠프에 직접 참여하고 필요한 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봅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실명구호활동을 이어온 비전케어에 응원과 독려의 말씀을 함께 전합니다.”

라며 동행해주시게 된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함께 보는 아름다움을 나누는 비전케어의 실명구호활동에 공감해주시고 <희망나눔안과>에 동참해주신 장인범 원장님과 서울온안과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름다움을 나눠주신 서울온안과가 앞으로 지역의 많은 분에게 볼 수 있는 기쁨과 희망을 나누는 기쁨의 공간이 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희망나눔안과>는 예방과 치료가 어려워 실명의 위기에 처해있는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위한 정기후원 참여와 비전아이캠프 봉사활동 참여, 그리고 실명구호활동의 필요를 알리며 희망을 나누는 비전케어의 안과병원 나눔 캠페인입니다. <희망나눔안과>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현지의 실명구호활동을 위해 사용되며,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비전케어의 국제실명구호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통로가 됩니다. 또한 비전케어는 안경원을 대상으로 <착한안경원>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실명구호활동에 동참하고 뜻을 모아주실 안과병원과 안경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희망나눔안과/착한안경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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