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all_menu_close
goTop

서울온안과가 환자분의 밝은 내일을 지켜드립니다.
언론보도
SEOUL ON EYE CLINIC

서울온안과, 은평구청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취약계층 안과의료비 지원 동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서울온안과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8-14 09:47

본문

ebf4b25f94a524a57aa960b8fbbbe9e4_1755132413_9554.jpg
 

서울온안과가 8월 11일 은평구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기부금이 주민 복지에 쓰이고,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다.


은평구는 2023년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지역사회 환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2025년 부터는 재정의 일부를 이용해 은평구청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안과 의료비 지원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은 “구청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안 질환 개선 프로젝트에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은평구 ‘취약계층 안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안과 질환으로 치료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수술비와 수술 전 검사비 등 치료 과정 전반에 폭 넓게 적용되며, 경제적 부담을 덜어 조기 치료와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백내장 환자의 경우 수술비와 수술 전 검사 비용(비급여 렌즈 제외)을 지원한다. 녹내장과 망막 질환 환자들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범위 내에서 수술비와 검사 비용을 1인당 150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비급여 검사비는 최대 1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는 수술 접근성을 높여 시력 저하가 심각해지기 전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로 인한 환자들에게 시행되는 안구 내 주입술의 경우, 아바스틴, 루센Bs, 아필리부주 등 3가지 약제에 한해 비급여 항목 15만 원 한도 내로 지원되며, 급여 항목은 연간 18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조기 치료율 향상과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해당 여부는 거주지 주민센터 또는 은평구 보건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인범 원장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좋고, 서울 온안과가 조금이나마 은평구의 사회 화원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자분들의 건강한 시력을 위해 앞장서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SEOUL ON MEDIA

다양한 안과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빠른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