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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 의학채널 비온뒤 출연해 시력교정 전 검사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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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온안과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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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조성우 기자] 의학 채널 ‘비온뒤’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서울온안과 장인범 원장이 출연해 시력교정술 전 정밀검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 대표적인 시력교정술의 차이를 설명하며, 시력교정술 전 검안 과정에서 발견될 수 있는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눴다.


장인범 원장은 시력교정술 전에는 교정 시력, 안압, 전방각, 각막 두께, 각막 지형도, 동공 크기까지 세부적으로 확인하며, 이러한 정밀 검사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 안구건조증, 망막 이상 등 다양한 안과 질환의 유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장원장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궁금증 몇 가지를 말씀 드리자면, 백내장이 있는 경우라도 조건에 따라 시력교정술이 가능할 수 있지만, 반드시 정밀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안구건조증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공 눈물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단순한 건조증이라도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심각한 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라이브 중에는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시력교정이 가능한 눈 상태는 어떤 경우인지, 눈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온 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지 등 실제 환자 입장에서 궁금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장인범 원장은 “라식이나 스마일라식 등 수술을 고려하기 전에는 반드시 본인의 눈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정밀 검사를 통해 각자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수술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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