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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조성우 기자] 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이 제 30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에서 ‘개원의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7월 6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23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은 의학 분야 연구 발전과 학문적 기여, 의료인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수여되는 상으로, 개원의와 임상 강사, 전공의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은 특히 연구와 진료에 헌신하는 의료인들의 뜻 깊은 노력과 공헌을 평가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장인범 대표원장은 꾸준한 임상 연구와 진료 활동을 통해 안과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원의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안과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뿐만 아니라 환자 중심의 진료와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써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장인범 원장은 “서울특별시의사회로부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과 질환 연구와 진료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분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인범 대표원장은 안과 진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평소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은평신협, 은평구 지역아동센터 등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 협약도 맺은 바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제8회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안과 망막·백내장’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2년 제 9회 시상식 안과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등 안과 분야에서 사회적 공헌을 동시에 인정받아왔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기자(ostin0284@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