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안과 장인범 원장, ‘MBN 뉴스’ 출연···“여름철 황반변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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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안과 전문의)이 최근 방송된 MBN 뉴스 ‘구부러진 글자에 검은 점, 황반변성 의심…여름철 자외선 주의’에 출연, 황반변성에 관한 도움을 전달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해지는 여름철은 피부는 물론 눈도 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서 안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특히 자외선은 3대 실명질환으로 불리는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주의가 필요하다.
황반은 눈 안쪽에 가장 깊이 위치한 망막 중심에 존재하는 신경조직으로 시세포가 대다수 모여있는 부위이다. 때문에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으로 이러한 황반에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상이 생기고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 부른다. 황반변성 증상으로는 ▲시력저하 ▲물체가 휘어져 보임 ▲사물이 일그러져 보임 ▲사물 중심에 검은 점, 빈 부분이 보임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장인범 원장은 “특히 요즘 같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망막이 손상되어 황반변성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통해 황반변성을 조기발견 및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갑작스런 시력저하와 중심부 시력에 이상이 생긴다면 지체없이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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