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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 생물학연구정보센터 주관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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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온안과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8-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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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생명과학 관련 SCI 등재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10이상인 학술지에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한국인 연구자를 선정하여 그 연구자와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장인범 원장은 ‘빛공해 노출 정도에 따른 황반변성 위험도’를 분석한 연구에 참여하여 해외 유명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등재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연구진과 함께 진행된 본 연구는 미 공군 위성프로그램에서 제공한 빛 공해 계측치에 국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결합시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에 나이관련 황반변성을 처음 진단 받은 환자들의 진단 전 2년 간의 빛 공해 누적 노출 정도를 황반변성이 없는 정상군과 비교한 연구 결과이다.

빛 공해 누적 노출 정도를 4개 구간으로 나눠 비교 분석한 결과, 노출 정도가 가능 높은 구간에 거주하는 경우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2.17배 높았으며 두 번째로 높은 구간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약 1.12배 발생 위험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황반은 우리 눈에서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담당하는 망막의 중심부로 중심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나이관련 황반변성 발병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장 원장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주변 환경에서의 노출이 만성질환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만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의사협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JAMA Network Open (IF=13.8)에 최근 게재되기도 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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