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안과 장인범 원장, 3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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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은평) 장인범 대표원장[사진]이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관 시사매거진) 망막백내장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이 상은 지역사회의 의료 발전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대한민국 의사 가운데 의술과 인술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 별로 선정, 수여된다.
병원에 따르면 장 원장은 다양한 안질환 중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증, 망막전막증, 망막박리 등 망막질환을 체계적으로 치료해 환자들로부터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3대 실명 질환으로 언급되는 황반변성이나 망막박리, 당뇨망막증은 실명 유발 위험성과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치료 시기를 놓쳐서는 안되는 질환이다.
장 원장은 "안 질환 모두 조기발견과 적극 치료가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망막질환은 뇌와 연결돼 있어 한 번 손상되면 원 상태로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이상 발견시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자각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이상을 느꼈다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진으로 조기발견 및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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