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울온안과가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서울온안과는 최근 서울특별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밥과 맛있는 반찬들을 배식,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 보조, 설거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하며 8월 안과 개원 이후 매월 1회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구민들과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듯한 안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처음 개원했을 당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매월 봉사를 실천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