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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착한병원 3호에 서울온안과의원 가입

- 지난 8일 가입해 매월 정기기부 시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8일 서울온안과의원이 은평구 착한병원 3호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온안과의원은 은평구 착한병원 3호 기부자로 매월 성금을 정기기부하게 된다. 성금은 은평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2023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장인범 서울온안과의원 대표원장은 "은평구 착한병원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우리구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은평구는 지난 8일 서울온안과의원이 은평구 착한병원 3호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