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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 사무총장 김인선)이 서울온안과의원(원장 장인범)과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KWMCF는 3일 서울 은평구 서울온안과의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자립 목회자와 선교사를 돕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김인선 사무총장은 "병원이 그동안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선교사님들을 더욱 가깝게 섬길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울온안과의원은 최신 검사장비와 수술장비를 바탕으로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수술(클리어라식, 라식, 라섹, ICL)과 망막수술까지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의료진들은 대학병원에서 쌓은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장인범 서울온안과의원은 원장은 "(우리병원은)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꾸준히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 전했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