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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안과가 지난달 10일 서울은평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서 평소 은평구 지역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서울은평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계획을 수립 및 실천하며 지역주민의 참여와 후원을 실천하는 단체로 장인범 대표원장은 회원으로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및 의료지원을 실천했다.

2022년 개원한 서울온안과는 개원 초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의료봉사 등 각종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장인범 원장은 “개원 초 안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안질환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한 온기로 채워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 양질의 안과 진료 및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안과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은평구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의료지원과 봉사에 신경쓰고 있다.

장 원장은 “서울온안과가 지금까지 수많은 환자들이 방문하고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민들이 보내준 신뢰, 관심 때문이다. 앞으로도 그 신뢰를 잃지 않도록 안과분야에서 더욱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